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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 육아 정보49

【출산비용】공무원, 교사 단체보험 중 임신 출산관련 내용 및 의료비 청구 방법(2020년 전남, 전북, 울산 교육청) 임신 및 출산하게 되면 비용이 많이 든다. 물론 국가에서 임신 바우처 60만 원을 지급해준다. 하지만 임신 중에 정기 검진 및 병원에서 하라고 하는 검사들을 다 받다 보면 출산 전에 이미 다 소진하게 된다. 임신 및 출산과 관련된 의료비는 보장이 안 되는 보험사가 대부분인 것으로 알고 있다. 만약 공무원 혹은 교사라면 공무원 단체보험에 가입하게 되는데, 이 경우 의료비 보장(실비)도 선택했다면 임신 및 출산 관련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아주 좋은 혜택이 아닐 수 없다. 난 첫째 때는 따로 실비 드는 것이 있어서 단체보험 중 의료비 보장은 선택을 안 했기 때문에 임신 및 출산 관련 의료비 보장을 받지 못했었다. 만약 출산 예정 혹은 계획 중이라면 매해 초 의료비 보장을 신청하는 기간에 잊지 말고 신청.. 2020. 8. 29.
[젖병소독] 오분만에 뚝딱 끝내는 젖병 열탕소독(미니노어 유리젖병 열탕소독/+영상) 난 완분으로 아기 수유를 하기 때문에 수유 용품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쓸 수밖에 없다. (완분이든 아니든 모든 엄마가 그럴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 젖병 소독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수유 후 매번 젖병 열탕 소독하는 건 무리라는 생각이 들어 기본적으로 젖병 소독 기를 사용한다. 첫째 출산 후 친정엄마가 몸조리해주신다고 일주일 정도 우리 집에 계셨었는데, 친정엄마는 매번 젖병 열탕 소독을 하셨었다. 하지만 난 그럴 정도의 정성은 부족하기 때문에 젖병 소독기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대신 하루에 한 번 정도 젖병 열탕 소독을 한다. 젖병 열탕 소독이라고 하면 뭔가 손이 많이 갈 것 같은데, 막상 해보면 생각보다 간편하고 시간이 많이 안 걸린다. 오히려 젖병 소독기에 돌리면 시간이 꽤 걸리는데, 열탕 소독은 오 분.. 2020. 8. 28.
[육아용품] 미니노어 유리젖병 구매 후기 (모윰 젖꼭지 호환/+영상) 원래는 둘째를 낳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모윰 젖병 을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었다. 며칠 전엔 쓰면 쓸수록 흠잡을 데가 없는 젖병이라는 극찬과 함께 후기까지 남겼었다. 그 이후 젖병 소재와 관련해서 우연히 검색하던 중 PPSU 젖병 소재가 젖병 소독기에 돌리면 환경호르몬이 검출될 수도 있다는 글을 보게 됐다. 난 PPSU가 젖병 소재로 사용되니까 당연히 안전할 거라고만 생각했다. 그래서 첫째 때부터 둘째를 낳고 난 후 지금까지도 사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하루에도 몇 번이나 젖병 소독기에 넣고 돌렸다. PPSU소재는 젖병 소재 중에서도 환경호르몬에 있어서 안전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또한 젖병 소독기에 돌렸을 때 환경호르몬이 나오는지 아닌지는 확실하지 않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 같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2020. 8. 28.
[아기 장난감] 피셔프라이스 아기 체육관 구입 후기(사용 시기 및 활용 꿀팁)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 랑 종일 집에 있으면 도대체 무엇을 하고 놀아줘야 할지 고민이 될 때가 많다. 그리고 다른 엄마들은 어떤 장난감으로 아기랑 놀아주는지, 어떻게 아기랑 놀아주는지도 궁금할 것이다. 지금 둘째가 태어난 지 80일 좀 지났는데, 아무래도 누워만 있으므로 아직 최애템은 모빌 이다. 누워만 있긴 하지만 발차기도 더 세지고 나한테 죽빵도 더 잘 날리는 것이 예전보다 움직임이 더 많아졌다. 드디어 때가 왔다고 생각했다. 첫째 때 쓰다가 보관 중이던 피셔프라이스 아기 체육관을 꺼냈다. 피셔프라이스 아기 체육관의 구성은 바닥 까는 부분과 모빌 부분 그리고 피아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위 사진에는 바닥에 까는 천이 없는데, 원래는 바닥에 까는 천도 있다. 지금은 아기가 누워만 있으니 분리해.. 2020. 8. 26.
[전주 출산혜택]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후기(언박싱 사진) 전주에는 출산 혜택 중 하나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제도가 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건 아니고 96,000원 자부담금을 결제하면 480,000원의 적립금을 주는데, 이 적립금으로 농산물 꾸러미를 구매할 수 있다. 상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전주 푸드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택배로 받는 시스템이다. 전주 푸드 홈페이지 회원 가입하기 위해서는 동사무소에서 고유번호를 발급받아야 하는데, 자세한 가입 절차와 대상자 등 안내문은 내 블로그의 《 [전주 출산 혜택]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기 가입 방법 및 후기》 글을 참고하길 바란다.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임산부 꾸러미 서비스에 대한 평이 생각보다 안 좋아서 처음에 신청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다. 근데 생각해보.. 2020. 8. 26.
어린이집 낮잠 이불_ 포몽드 일체형 낮잠이불 구매 후기 아기를 어린이집에 보낼 때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 어린이집 낮잠 이불도 그중에 하나이고, 어린이집 준비물 중에 가장 예산을 많이 차지하는 물건 중 하나이다. 첫째가 어린이집 다닌 지 10개월 정도가 됐는데, 처음에 어린이집 낮잠 이불 로 무엇을 구매해야 할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었다. 현재 어린이집 낮잠 이불 고민 중인 엄마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의 어린이집 낮잠 이불 선택과정을 공유해보도록 하겠다. 검색을 해보면 알겠지만 어린이집 낮잠 이불도 종류가 매우 많고, 브랜드별로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낮잠 이불의 종류는 크게 일체형과 그렇지 않은 이불이 있다. 일체형은 패드와 이불과 베개가 지퍼 등으로 연결되어 있어 관리가 쉽다. 그리고 지퍼만 풀면 패드와 이불을 분리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2020. 8. 25.
[아기분유]아이엠마더에서 힙분유로 갈아타기 및 힙분유 타는 법(이마트 힙분유/분유 타는법/+동영상) 엄마라면 모두 완모의 꿈을 한 번씩은 꿨을 것이다. 난 첫째 때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완모를 성공하겠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런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모유가 턱없이 부족했다. 게다가 완모를 하려면 세 시간마다 유축을 해서 모유량을 늘려야 하는데 원래부터 잠이 많은 나에겐 너무 무리였다. 유축을 안 하다 보니 모유가 점점 더 말라갔다. 그리고 모유 수유 하려면 엄마의 영양섭취가 중요한데 난 친정도 멀고 골고루 잘 챙겨 먹을 자신이 없었다. 이런저런 이유로 모유수유를 포기하게 됐고 대신 좋은 분유를 먹이면 된다는 자기 위로를 하며 첫째 때 완분으로 넘어갔었다. 둘째 때는 첫째 때보다 모유가 많이 돌긴 했다. 근데 위와 같은 이유로 둘째는 초유만 먹인 후부터 완분을 하기로 처음부터 결정했다. 첫째 때는 퓨.. 2020. 8. 24.
[아기 유산균] 드시모네 베이비 유산균 구입 복용 한 달 후기 육아 를 하다 보면 우스갯소리로 아기가 가장 예뻐 보일 때가 잠잘 때라고 한다. 나에게 그다음으로 아기가 예뻐 보일 때를 꼽으라면 황금 똥을 쌀 때를 꼽고 싶다. 황금 똥은 둘째 치고라도 아기의 변비만이라도 막고 싶은것이 엄마의 마음이다. 특히 신생아들은 먹는 것이 분유 혹은 모유밖에 없는 데다 똥꼬에 힘주는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에 변비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아기가 배에 힘을 잔뜩 준 채 똥을 못 싸서 얼굴이 시뻘게져서 울어 재끼면 부모의 맘은 한없이 타들어 간다. 친구들과 육아에 관해 이야기하던 중 아기가 일주일 동안 응가를 못 싸서 결국 손으로 응가를 파냈다는 얘기도 들은 적이 있다. 결혼 전엔 상상도 못 할 일이었다. 엄마가 된 후부터는 아가의 응가 스케쥴 확인하는 것이 너무 당연한 일상이 되.. 2020. 8. 24.
[육아용품] 우리아기 배앓이 방지를 위한 모윰 젖병 사용 후기 및 젖병 사용 팁(+영상) 둘째는 완분을 하기로 했으니 그다음으로 어떤 젖병을 사용할 것인지 결정해야 했다. 일단 국민 젖병 이라 불리는 더블 하트 젖병은 일본제품이라 첫째 때부터 제외했었다. 내가 젖병을 선택할 때 고려한 것은 크게 3가지이다. 1. 배앓이를 방지할 수 있는 젖병일 것. 2. 세척이 편리할 것. 3.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지 않을 것. 우선 배앓이 방지 젖병을 검색해보면 유명한 것들이 몇 가지 뜬다. 그중에서 닥터 브라운 젖병, 헤겐 젖병, 유미 젖병, 모윰 젖병 등을 엄마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첫째 때는 그나마 배앓이 젖병 중 구조가 간단해서 세척이 쉽다는 유미 젖병을 사용했었다. 유미 젖병은 젖꼭지 연결캡이랑 젖병 사이에 링 하나만 끼워서 쓰면 돼서 조립이 복잡하지도 않고 세척도 쉬웠었다. 그리고 아기가.. 2020. 8. 24.
[아기 장난감] 뽀로로 병원놀이 장난감 구매 후기(+장난감 구성품 동영상) 어제 아침부터 28개월 첫째가 콧물이 살짝 나고 감기 기운이 있길래 저녁에 병원을 다녀왔다. 수포가 있는 구내염은 아닌데, 입에 아주 살짝 구내염이 온 것 같다고 했다. 그냥 감기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이랬든 저랬든 구내염이라 금요일은 어린이집에 못 보내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어린이집이 휴원 명령을 받았다는 연락이 왔다. 망할 코로나.... 원장님께서 어린이집이 휴원을 하긴 하지만 긴급보육을 하니 불가피할 경우 보내라고 하셨다. 하지만 구내염까지 걸린 상태라 가정 보육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근데 째가 어젯밤 새 콜록거리길래 혹시 태어난 지 80일 정도밖에 안 된 둘째한테도 옮을까 봐 걱정이 됐다. 그래서 이때 친정찬스를 꺼내 들었다. 요새 주말마다 첫째만 데리고 친정에 가서 지내는.. 2020. 8. 21.
[전주 출산혜택] 맞벌이 부부의 출산 혜택 챙기기 2020년 6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챙길 수 있는 출산 혜택 및 육아 혜택이 뭐가 있는지 알아봤다. 국가에서 지원하는 건 전국 공통이고, 그 외에 지방자치단체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받을 수 있는 건 당연한 얘기겠지만 지역마다 다르다. 난 전주에 살고 있으므로 전주 의 출산 혜택을 알아봤다. 전주는 전북에서 가장 큰 도시답게 출산율이 높은 편이라 타지역에 비해서 혜택이 아주 적었다. 그래도 그나마 정책이 바뀐 건지 아니면 둘째라 그런 건지 2년 전 첫째 때보다는 아주 살짝 혜택이 좋았다. 티클 같은 혜택이지만 그거라도 챙겨야지. 둘째 출산을 기준으로 나의 경험을 공유해보겠다. 혜택을 신청할 때 임신 확인서 및 산모 수첩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니 출산하고 나서도 한동안은 필수적으로 .. 2020. 8. 18.
[전주 출산혜택]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및 가입방법 및 후기 전주 는 출산하더라도 혜택이 별로 없다. 전주는 그나마 출산율이 높아서 혜택이 별로 없다는 얘기가 있다. 그래도 출산으로 인해 받을 수 있는 혜택이나 서비스가 있는지 검색해보니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이 있길래 얼마 전 출산하면서 이용 중이다. 약 두 달 전에 가입해서 기억이 살짝 가물가물하지만 기억을 더듬어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과 관련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다. 신청대상은 전주시에 거주하면서 2020년 1월 1일 이후 출산 한 산모 혹은 임신부이다(예외 있음). 여기서 헷갈리지 말아야 할 것이 현재 임신부라도 2020년 이전에 임신한 경우는 출산한 이후부터(2020년 1월 1일 이후)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이다. 나 같은 경우에도 2020년 이전에 임신했기 때문에 202.. 2020.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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