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_치즈테마파크에서 임실 국화축제 즐기기♡

가을이면 국화를 빼놓을 수 없는데, 전북에서는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가 유명하다.

임실 치즈테마파크에서도 국화축제  가 한창인데, 작년에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다녀왔으니 올해는 임실 국화축제를 가보기로 했다.

게다가 치즈테마파크는 아이들의 천국이니 우리 아이도  재밌어 할 것 같았다.

사실 임실 국화축제가 따로 있는건 아니고 임실 N치즈축제를 하면서 국화 정원 등 볼거리를 꾸민 것 같다.  그런데 실제로 가보니 국화축제가 따로 없더라ㅋㅋㅋㅋ

임실   국화 축제라 불러도 무방할 정도ㅋㅋㅋㅋ

임실 치즈테마파크는 전주에서도 가깝고, 임실 IC를 빠져나가면 바로 있어서 접근성도 좋았다.

 

 

그럼 임실 국화축제 맛보기 사진 투척!

 

 

볼거리 가득이쥬?ㅋㅋ

 

 

 

 

 

 

 

 

 

임실 N치즈 축제는 끝났지만 국화축제가 한장이라 그런지 몰라도 주차 안내를 해주는 주차 요원들이 따로 있었다.

임실 치즈테마파크 주차장은 여러개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주차 요원들이 안내해주는 곳으로 가면 된다.

이런 행사장은 다소 복잡할 수 있는데, 주차 요원이 있으니 매우매우 좋았다ㅋㅋㅋㅋ

주차료는 무료!

 

 

 

 

 

 

 

 

 

 

 

 

 

 

 

 

 

 

 

 

 

 

 

 

 

 

 

 

 

 

 

 

 

 

 

임실 치즈테마파크 쪽으로 올라가다보면 발열체크 및 방문자 등록을 한다.

아이가 있는 경우는 전화로 방문자 등록을 했더라도 따로 명부를 수기로 작성해야한다. 이유는 모름ㅋㅋㅋㅋㅋㅋ

임실 치즈테마파크 입장료는 무료!

 

 

 

 

 

 

 

 

 

 

 

 

 

 

 

 

 

 

 

 

 

 

 

임실 치즈 테마파크답게 여기저기 노란 치즈들이ㅋㅋㅋ

치즈 좋아하는 아이는 마냥 신났다ㅋㅋㅋㅋ

임실 N치즈 축제기간은 10.08 ~ 10.11 까지로 이미 끝났는데, 그 때 왔더라면 사람들이 더 터졌겠지?ㅋ

그런데 4일은 너무 짧은거 아닙니꽈?ㅋㅋㅋ

12월에는 임실 치즈테마파크에서 산타축제도 있다는데, 관심 있는 분은 그 때 와보는 것도 좋을 듯!

산타축제 기간은 12.24~ 12.27이다.

 

 

 

 

 

 

 

 

 

 

 

 

 

 

 

 

 

 

 

 

임실 치즈테마파크에서 임실치즈마을까지 타고 갈 수 있는 임실엔 노란자전거.

임실 치즈테마파크에서 임실 치즈마을까지 거리는 약 4km이고, 무료로 운영된다고 한다. 날 좋을 때 타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이 외에도 유럽 전통 의상 대여 등 다양한 체험 거리가 있었는데, 코스프레 좋아하는 사람들우 유럽 전통 의상을 입고 치즈테마파크를 둘러보는 것도 깨알 재미일 것 같다.

아이들도 매우 좋아할 듯ㅋㅋㅋㅋㅋ

 

 

 

 

 

 

 

 

 

 

 

 

 

 

 

 

 

 

 

 

 

 

 

임실 치즈테마파크 안내도이다.

 

저렇게보니 작아 보이는데 사실 규모가 큰 편이다. 전망대, 동물농장, 지정환 홀, 플레이랜드, 레스토랑 등 놀거리, 먹을거리, 볼거리가 한가득이다.

실제로 전북 지역 중학생 현장체험학습 장소로도 많이 이용되는 곳이다.

우린 야외시설 둘러보느라 실내 들어갈 생각도 못했다. 그만큼 야외만 둘러봐도 볼거리가 많았다.

우리는 치즈테마파크 둘러보는데 두 시간 정도 걸렸는데, 사실 아이들 있는집은 하루종일 놀 수도 있을 것 같다.

오전에 야외 둘러보고, 레스토랑에서 점심 먹고, 오후에 체험 하나하면 딱일 듯!

나중에 아이 둘 다 좀 더 크면 해보기로 킵ㅋㅋㅋ

 

 

 

 

 

 

 

 

 

 

 

 

 

 

 

 

 

 

 

 

 

 

 

 

 

예쁜 국화들로 꾸며져 있는 분수대. 포토존이라 사람들이 사진 찍으려고 줄 서 있는ㅋㅋㅋㅋ

 

 

 

 

 

 

임실 치즈테마파크 화장실 앞뒤로 있는 벤치와 잔디밭, 그리고 젖소들ㅋㅋㅋㅋㅋ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뭐를 많이 본 느낌이다.

이 글을 보신다면 여기서 힘빼지 말고 얼른 위쪽으로 올라가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ㅋㅋㅋㅋ

 

 

 

 

 

 

 

 

 

 

 

 

 

 

 

저렇게 국화 꽃길을 걸어 언덕 위로 올라가면 너무 예쁜 임실 국화 축제의 현장이ㅋㅋㅋㅋㅋ

저렇게 봐도 국화 언덕 너무 예쁜데유?ㅋㅋㅋ

그리고 유모차로도 충분히 다닐 수 있게끔 길이 잘 돼있다. 다만 언덕을 올라갈 땐 살짝 힘들긴 했지만 유모차 못 끌 정도는 아니다.

아, 돌아다니다보니 수유실도 있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이용가능한지는 모르겠다.

 

 

 

 

 

 

 

 

 

 

 

 

알고보면 저 국화는 대한민국 최초로 치즈를 개발한 지정환 신부의 모습을 형상화 한 것이라고 한다.

오오! 진짜 지정환 신부의 모습이 보인다, 보여!

국화 축제와 치즈테마파크의 콜라보인가? 의미있고 좋다ㅋㅋㅋㅋ

 

 

 

 

 

 

화려함의 극치 임실 국화축제!

 

 

사실 나는 너무 알록달록한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포스팅하면서 보니 예쁘긴 예쁘다.

특히 어르신들이 매우 몹시 좋아할 듯! 국화축제다 보니 실제로도 어르신들이 정말 많았다.

곳곳에 분수가 나와 국화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느낌이다.

이 날은 좀 춥긴 했지만, 아직 더운 가을 낮엔 아주아주 시원 할 듯ㅋㅋㅋㅋ

곳곳에 있는 국화로 장식 된 포토존들! 저 국화 천사 맘에 든다ㅋㅋㅋㅋ

 

 

 

 

 

 

무지개 다리랑 자전거(?)도 인기 폭발인 포토존이었다ㅋㅋ

국화 색깔이 쨍해서 사진이 예뿌게 잘나온다. 그래서 어딜가나 기념 사진 남기는 사람들로 한가득이었다.

이런 데선 모르는 사람들이랑 마치 일행처럼 나오더라도 감수할 각오로 사진을 찍어야 ㅋㅋㅋㅋㅋㅋ

 

 

 

 

 

 

 

 

 

 

 

 

 

 

 

 

 

 

 

 

 

 

 

 

 

다양한 국화 장식들과 조형물들. 이 조형물은 이렇게 물이 나와서 아이가 너무 좋아했다. 진짜 귀엽ㅋㅋㄱ

 

 

 

 

 

 

 

 

 

 

 

임실치즈테마파크가 쓰인 국화장식 문. 국화들이 정말 화려하고 예쁘다.

저 길로 들어갈 수도 있는데, 마치 미로 느낌이라 아이가 좋아했다. 들어가서 사진 찍기에도 좋음ㅋㅋㅋ

 

 

 

 

 

 

 

 

 

 

 

 

 

 

 

 

 

 

 

 

 

 

장미 덩쿨 터널을 지나 국화 꽃길을 지나 위로 올라간다.

저렇게 장미 덩쿨 장식된 길도 예뻤다. 그리고 거의 길마다 저렇게 국화 꽃길이 돼 있는데, 준비하는 사람들은 진짜 힘들었을 듯!

치즈 달을 먹는 토끼가 깜찍하다...역시나 좋아하는 아이ㅋㅋㅋ

 

 

 

 

 

 

 

 

 

 

 

 

 

 

 

 

 

 

 

 

 

 

치즈캐슬 쪽에도 임실 국화축제의 현장이ㅋㅋ

 

 

아래쪽 국화 정원이 한 눈에 들어온다. 이렇게 보니 더 멋있다. 역시 내려다 보는 맛ㅋㅋㅋㅋㅋ

 

 

 

 

 

 

 

 

 

 

 

 

 

 

 

 

 

 

 

 

 

 

 

 

 

야간 경관 조명 시설도 있는데, 밤에 정말 예쁠 듯!

 

 

 

 

 

 

 

 

 

 

 

 

 

 

 

 

 

 

 

치즈캐슬 쪽에도 분수가 있었는데, 아이가 넘나 좋아했다. 물에 계속 손이랑 발 담가본다고 해서 난감ㅋㅋㅋ

깨알 포토존들과 장식들!
다시봐도 예쁜 천사 국화 장식ㅋㅋㅋ

나는 아래쪽 국화 정원보다 치즈캐슬 쪽 국화 정원이 더 예뻤다.

 

 

 

 

 

 

 

 

 

 

 

 

 

 

 

 

 

 

 

 

 

 

 

 

 

 

곳곳에 있는벤치들인데, 여기 앉아서 국화멍 때려도 좋을 듯. 사진도 예쁘게 나온다ㅋㅋㅋㅋ

 

 

 

 

 

 

 

 

 

 

 

 

 

 

 

 

 

 

 

 

 

와...인싸들이 좋아할만한 포토존!

 

 

여기 느므느므 예쁜데?
너낌 좋다ㅋ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젊은층들이 더 사진을 많이 찍는다!

 

 

 

 

 

 

 

 

 

 

 

 

 

 

 

 

 

 

 

 

 

 

 

 

치즈테마파크답게 치즈를 테마로 하는 다양한 조형물들.

여기부터 우리 아이가 본격적으로 좋아하기 시작ㅋㅋㅋㅋ

치즈가 실린 배도 타고, 치즈를 건너도 보고, 먹는척도 해보고 혼자서 잘논다...키득키득ㅋㅋㅋㅋ

 

 

 

 

 

 

 

 

 

 

 

 

 

 

 

 

 

 

 

 

 

 

 

 

 

 

치즈테마파크라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동물은 아무래도 젖소와 생쥐이다ㅋㅋㅋ

동물에다 치즈까지 있으니 아이가 너무 재밌어하고 사진 찍기에도 좋았다.

치즈에 구멍 뽕뽕 뚫려 있는 것도 넘나 좋아함ㅋㅋ

기둥에 매달려 있는 젖소와 치즈 캐릭터(?)도 너무 귀엽다. 저 기둥들은 움직이는데, 저걸 애들이 타고 놀더라ㅋ

저 둥근 곳에 앉혀 줬더니 신나한다ㅋㅋㅋ

아이들 취향 저격하는 것들이 너무 많다. 아, 의외로 어르신들도 사진 많이 찍더라는!

 

 

 

 

 

 

 

 

 

 

임실 치즈테마파크 체험관도 보이는데, 아직 우리 아이는 시기상조라 가까이도 안갔다. 여기도 인기 많겠지?ㅋㅋㅋㅋ

나중에 아이들 크면 한 번 해보고 싶다.

 

 

 

 

 

 

 

 

 

 

 

 

 

 

 

 

 

 

 

 

 

 

 

 

 

 

 

 

 

 

 

 

임실 국화축제 끝인줄 알았쥬? ㅋㅋㅋ

전망대 쪽으로 올라오니 뭐가 또 있다.

그런데 위로 올라 올수록 점점 사람들이 줄어드는 너낌ㅋㅋㅋㅋ

다들 아래쪽만 보고 가셨나유?

 

 

 

 

 

 

 

 

 

 

 

 

 

 

 

 

 

 

 

 

 

 

 

국화 장식의 소... ? 혹은 산양? ㅋㅋ 쨌든 난 이거 너무 예쁜데유?ㅋㅋㅋ

국화만 빽빽하게 있는 것보다 저렇게 여백의 미가 있어야 더 예쁜 것 같다.

 

 

 

 

 

 

 

 

 

 

 

 

 

 

 

 

 

 

 

 

 

 

 

 

저건 가만히 앉아 있으면 자동으로 왔다갔다하는 신개념의 벤치ㅋㅋㅋ

은근 재밌어서 어른들도 한 번씩은 앉았다 가는 듯!

 

 

 

 

 

 

 

 

 

 

 

 

 

 

 

 

 

 

 

 

 

 

 

 

 

 

 

 

 

 

 

 

 

 

 

 

꿈꾸는 고래라는데, 내부에 들어갈 수 있게 돼 있다. 이런거 또 아이들 취향저격이지ㅋㅋㅋㅋㅋ

 

 

 

 

 

 

 

 

 

 

 

 

 

 

 

 

 

 

 

 

 

 

 

 

 

 

 

 

 

 

 

 

 

 

 

 

 

 

 

 

 

 

 

 

 

 

 

 

 

 

 

 

 

저 멀리서도 보이던, 치즈 모양의 조형물. 도대체 뭘까 했는데, 치즈테마파크 전망대였다.

3층인데, 계단으로 갈 수도 있고 엘레베이터로도 갈 수 있다.

따라서 유모차나 휠체어도 충분히 전망대에 올라갈 수 있다.

 

 

 

 

 

 

 

 

 

 

 

 

 

 

 

 

 

 

 

 

 

 

 

 

 

 

 

 

 

 

 

 

 

 

 

 

전망대에서 치즈테마파크가 다 내려다 보인다. 여기저기 둘러보기ㅋㅋㅋㅋ

의자도 있다. 이날은 좀 추웠는데, 날씨 좋은 날 잠시 앉아서 전망 보고 내려와도 좋을 것 같다.

 

 

 

 

 

 

 

 

 

 

 

 

 

 

 

나올 땐 치즈 미끄럼틀로...슝하면 된다. ㅋㅋㅋㅋㅋ

 

 

 

 

 

 

 

 

 

 

 

 

 

 

 

 

 

 

 

 

 

 

 

 

 

 

 

 

 

 

스탬프 투어 홍보탑 지점(?) 스탬프 찍는 곳이다.

 

아이가 자꾸 관심을 보이길래 가져 온 안내지에 찍어줬더니 너무 좋아한다.

이건 치즈축제 때 하는 프로그램인 것 같은데, 아이가 좋아하는 것 보니 다음에 참여해보고 싶다.

 

 

 

 

 

 

 

 

 

 

 

 

 

 

 

 

 

 

 

 

 

 

 

 

 

 

 

 

 

 

 

 

전망대 옆길로 산책로와 함께 소국 밭이 있어 걷기에도 좋았다.

사실 구절초인지 소국인지 헷갈리는데, 국화축제니 아무래도 국화밭이겠지?ㅋㅋㅋ

 

 

 

 

 

 

 

 

 

 

 

 

 

 

 

 

 

 

룰라이더를 타면 언덕 아래로 하이패스할 수 있다. 난 허벅지가 아직 아픈 관계로 패쓰!

사실 허벅지 쪽이 까진 이후로 두 번다시는 안타겠다고 다짐ㅋㅋ

미안허다, 딸아ㅋㅋㅋㅋ

이 쪽으로 내려가면 플레이 랜드, 동물농장, 산양의 집이 있다.

 

 

 

 

 

 

 

 

 

 

 

 

 

 

 

 

 

 

 

 

 

 

 

 

 

 

 

 

 

 

 

 

 

 

 

동물 농장에 있는 닭들.
너희 밥은 잘 먹고 지내는거지?ㅋㅋㅋ

요즘 동물을 자주봤는데, 그래도 여전히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

 

 

 

 

 

 

 

 

 

 

 

 

 

 

 

 

 

 

 

 

 

 

 

 

 

 

 

 

 

 

여긴 치즈테마파크 산양의 집이다.

 

 

멀리서보니 진짜 산양이 있어 가봤더니, 산양 먹이주기 체험도 가능하다.

산양 먹이주기 체험 가격은 2,000원이다. 어딜가나 동물 먹이체험 시세는 비슷하네유?ㅋㅋㅋ

 

 

 

 

 

 

 

 

 

 

 

 

 

 

 

 

 

 

 

 

 

 

 

 

 

 

 

 

 

산양이 지금 몇 마리 안보이는데, 저것 보단 많았다.

우리가 길게 돼 있어서 산양들이 왔다갔다하며 먹이도 받아먹고 노는 듯!

맘마 기다리는 산양들...귀엽ㅋㅋㅋㅋㅋ

사람들이 먹이 바구니 들고오면 귀신처럼 가까이와서 먹이 찾아먹는데 귀여웠다ㅋㅋㅋ

 

 

 

 

 

 

 

 

 

 

 

 

 

 

 

 

 

 

 

 

 

 

 

 

 

 

 

 

 

 

 

 

 

 

 

 

 

요즘 산양분유 많이들 먹이는데, 니가 그 유명한 산양이구나?! 하얗고 귀엽다.

우리 둘찌도 막판에 산양분유 먹고 컸다는ㅋㅋㅋㅋㅋㅋㅋ

아이에게 산양이라고 말해줬더니 자꾸 염소라고...염소든 산양이든 중요치 않으니 염소라고 불러준다ㅋㅋㅋㅋㅋ

그냥 산양 구경만 할랬더니 아이가 산양 먹이체험 하고 싶다고 해서 샀다.

그런데 막상 먹이 바구니를 줬더니 무섭다고 나에게 하라며...사실 나듀 무서운데ㅋㅋㅋㅋ

하나도 안무섭고 재밌다고 아이에게 자꾸 어필했더니 본인이 해보겠다고 한다...키득키득ㅋㅋㅋ

아이가 해보더니 재밌어하고 산양과도 친해졌다.

나 또한 처음에 먹이줄 땐 살짝 무서웠는데 자꾸 주다보니 재미 있었다.

그런데 먹이줄 때 산양이 서로 먹겠다고 뿔 부딪치면서 싸우기도 한다. 무서운 동물의 세계 ㅋㅋ

 

 

 

 

 

 

 

 

 

 

 

 

 

 

 

 

 

 

 

 

 

 

 

 

 

 

 

 

 

산양의 집 바로 뒤에 플레이랜드가 있는데, 시설 보수로 휴장중이었다.

재밌어 보이는데, 매우매우 아쉽다. 여기... 아이들의 핫플일 듯! 다음에 오면 가장 먼저 와보기로ㅋㅋㅋ

 

 

 

 

 

 

 

 

 

 

 

 

 

 

 

 

 

 

 

 

 

 

 

 

 

 

 

 

 

 

 

 

 

 

 

 

 

 

 

 

 

 

 

 

 

 

 

나가는 길에 임실 치즈 판매장에도 들렸다. 뭔가 임실에서 사면 더 신선 할것 같은 느낌?

매장엔 다양한 종류의 치즈와 요거트가 있어서 선택장애가ㅋㅋ

우리는 딸기 요거트, 블루베리 요거트, 스트링 치즈 이렇게 샀다.

가격은 총 19,900원.

요거트는 그렇게 달지 않고 담백했고, 스트링 치즈도 짜지않고 고소하니 맛있었다. 치즈이즈 뭔들ㅋㅋㅋ

스트링 치즈는 아이들한테 처음 줘봤는데, 아이들도 잘 먹고 하나씩 주기에도 괜찮았다.

 

 

 

 

 

 

 

 

 

 

 

 

 

 

 

 

 

 

 

 

이건 임실 치즈 테마파크 안내 팜플렛에서 본건데, 궁금한 사람이 있을 것 같아 공유한다.

더 자세한 건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길! 

 

 

임실치즈테마파크의 다양한 체험코스 및 서바이벌 게임장!
체험코스 및 체험비와 서바이벌 게임사용료도 있으니 참고하자.

 

 

 

 

 

 

 

 

치즈캐슬 메뉴 및 가격이니, 궁금한 분들은 참고하시라!

사람만 많이 없었어도 치즈돈까스 하나 썰고 왔을텐데 ㅋㅋㅋㅋ

코시국이라 놀러가도 밥은 집에서 먹게 되는ㅋㅋ
사실 아직 애 둘 외식은 자신없다ㅋㅋ

 

 

 

 

 

 

 

 

 

 

 

 

 

임실 치즈 펜션 객실요금 인데, 가격이 괜찮은데유?ㅋ

아이들 크면 묵어보고 싶다!



오늘은 국내 가을 여행지로도 좋은 임실 치즈테마파크 국화축제 포스팅을 했는데, 랜선으로라도 눈호강하길 바라며 글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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