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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전주 혁신도시_ 전주 기지제 수변공원 산책(놀이터/주차장 정보)

by v엄마곰v 2021. 9. 19.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전주 기지제 수변공원 산책을 다녀왔다. 얼마 전에 전주 기지제 수변공원  을 엄청 오랜만에 갔는데 조성이 너무 잘 돼있었다.

그 이후로 아이들과 함께 종종 산책하러 가는데, 갈 때마다 좋은 것 같다. 그럼 오늘은 전주 혁신도시   기지제 수변공원 포스팅을 하겠다.






 

 

 





일단 스포 사진부터 고고!

 

 

 



산책하기 딱이쥬...?ㅋ
























 








전주 혁신도시 기지제 위치이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장동 1094



전주   혁신도시 기지제로 통하는 길은 여러 개다. 우리는 그중 전북 혁신도시 수질복원센터를 찍고 가서 그쪽에 주차했다.



























전주 혁신도시 기지제 주차장이다. 전북 혁신도시 수질복원센터 들어가기 전 오른편에 따로 주차장이 있는데, 협소하다. 아침 댓바람부터 갔더니 다행히 여유가 좀 있어 주차 성공!































 

 

 

 

 

 

 

 

 

 

 

 



주차장 바로 옆에 수질복원센터 어린이 공원이 있는데, 놀이터는 못 참지...!
일단 놀이터가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스럽다. 단, 앉아 쉴 수 있는 정자가 협소해서 살짝 아쉽다.































 

 

 

 

 

 

 

 

 

 

 

 

 

 

 

 

 



놀이터 옆 길 따라 총총총! 밤송이가 후드득 떨어져 있어서 아이가 엄청 좋아한다. 밤송이 보니 가을은 가을이다.
떨어진 밤 없나 눈에 불을 켜고 보는데, 세상에... 아이가  하나 주웠다ㅋㅋ 정체 모를 빨간 열매도 줍고요!













 

 

 

 
















전주 혁신도시 기지제 수변공원 안내도이다.  

 

 

 



혁신도시랑 만성지구에 걸쳐있는데, 꽤 크다. 여기 다 돌면 걷기만 해도 운동될 듯!














 

 

 

 

 

 

 

 

 

 

 

 

 

 

 

 

 

 

 

 



유모차 끌기에도 딱이다. 파란선은 자전거 전용도로인데, 자전거 타는 사람도 꽤 보였다.



































 

 

 

 

 

 



곳곳에 벤치가 있는데, 저 흔들 벤치는 갈 때마다 항상 사람이 있더니 오늘은 비었다. 잠시  앉아서 전주 기지제 수변공원 경치 감상.


































 

 

 

 

 

 

 

 

 

 

 

 



투썸이랑 써니네 등이 있는 건물인데, 기지제와 연결돼 있다. 밥 먹고 차 마시고 산책하면 데이트 코스로 딱이다! 전주 기지제는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좋지만 데이트 코스로도 매우 좋은 것 같다.





























 

 

 

 

 

 

 

 

 

 

 

 

 






전주 기지제에 있는 다양한 안내판들.

 

 

 



산책하다 보니 곳곳에 쓰레기가 있던데, 우리 딸이 쓰레기 버리면 안 된다고.. 제발... 그러지 맙시다!




































 

 

 

 

 

 

 

 

 

 



아침 일찍 갔더니 한적하고 여유롭다. 사회적 거리 유지에 최적인데?  내가 아침 일찍 산책을 다니는 이유 중 하나이다ㅋ































 

 

 

 

 

 

 

 

 

 

 

 

 

 

 

 

 

 



전주 기지제 수변공원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버스킹도 한단다. 아.... 그림의 떡이다.... 저녁 외출해본 지가 언젠지 기억이 가물가물ㅋㅋ
























 

 

 

 

 

 

 

 

 

 

 




나무데크 길을 총총총!

 

 

 



아침에 살짝 쌀쌀하더니 금방 더워졌다. 여름인 줄ㅋㅋㅋ 잠시 앉아서 간식도 먹고 물도 마신다.
마지막 사진은 오늘의 수확물.... 아이가 뭐 줍는 걸 좋아해서 항상 빈 봉지를 들고 다닌다.


































 

 

 

 

 

 

 

 

 

 



만성루를 지나 본격 땡볕 속으로.. 헥헥. 저 쪽이 만성동인 듯! 전주 기 이제를 두고 만성지구와 혁신도시가 연결돼 있다.



































 

 

 

 

 

 

 

 

 

 



전주 기지제 물 안에 조성돼 있는 식물들.


































 

 

 

 

 

 

 

 





우리 아이가 찾고 있는 것은 무엇?ㅋㅋ

 

 

 



바로 전주 기지제에서 서식중인 오리(?)다! 한창 오리 좋아할 나이(?)인 4세 ㅋㅋㅋ
































 

 

 

 



항상 느끼는 거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언제나 옳습니다ㅋㅋㅋㅋㅋㅋ































 

 

 

 

 

 

 

 



전주 기지제 수변공원에서 만난 꽃들. 찍은 건 이것뿐이지만 예쁜 꽃들이 많았다.

바람이 선선해지는 가을 날 전주 혁신도시 기지제 산책 하며 힐링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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