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복합문화지구 누에_누에 아트홀 정승연 작가 '달콤한 낭만이 흐르는' 전시_예약방법/관람료 무료♡

이번에는 완주 복합문화지구 누에 채워가는 미술관에 이어 누에아틀리에 정승연 작가의 '달콤한 낭만이 흐르는' 전시, 체험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정승연 작가의 '달콤한 낭만이 흐르는' 전시, 체험 관람료는 무료였는데, 그림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유료라도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너무 만족스러웠다.

누에 채워가는 미술관 1회당 체험시간이 50분 밖에 되지 않아 짧은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채워가는 미술관+정승연 작가의 '달콤한 낭만이 흐르는' 전시, 체험 코스 강력 추천한다.

작품 타겟층이 어린이들인 것 같긴 한데, 난 영유아 자녀가 없어도 무조건 보러 왔을 것 같다.

연인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너무 그림이 사랑스러우니, 전주 데이트 코스로도 강추한다.
















일단 맛보기 사진 투척!

그림보니 마음이 몽글몽글해지지유?ㅋ

 

 

 

 

 

 

완주 복합문화지구 누에 아틀리에 전시, 체험도 반드시 예약이 필요하다.

네이버에서 복합문화지구 누에를 검색하면 홈페이지가 뜨는데, 여기서 예약하면 된다.

복합문화지구 누에(nu-e)

예약도 회원가입 없이 바로 예약이 가능해서 세상 편함ㅋㅋ

 

 

 

 

 

 

 

정승연 작가의 '달콤한 낭만이 흐르는' 전시, 체험은 전시 사전 예약에서 예약하면 된다.

완주 복합문화지구 누에아틀리에 전시, 체험 이용시간은 10시부터 6시까지이고, 1회당 이용시간은 1시간이다.

 

 

 

 

 

 

 

 

 

완주 복합문화지구 누에 주소:
완주군 용진읍 용진로 456-19


완주 복합문화지구 누에 주차장은 협소하진 않지만 엄청 넓진 않다. 우린 아침 일찍 갔더니 주차장이 널널했다.

누에는 전주와도 가까워 전주근교 가볼 만한 곳으로 적극추천한다.

야외에도 소소한 볼거리가 있고, 잔디밭도 있어서 피크닉 장소로도 매우 좋다.

 

 

누에 아틀리에 건물이다.

 

 

정승연 작가의 '달콤한 낭만이 흐르는'  전시기간은 2023. 7.4 (화)~8.27(일)이니, 아이들 방학기간을 이용해서 가보면 좋을 듯!

전시장소는 누에아트홀 1, 2  전시실이다.


아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1. 나만의 부채 DI Y
2. 달콤한 과일나라
3. 나만의 스탬프 작품
4. 나의 one pick  작품은?


단순히 작품을 보고 끝내는 게 아니라 소소한 체험이 있으니 좋았다.

물론 다소 소소하다는 거ㅋ 하지만 아이들은 아주 좋아했다는 거ㅋㅋㅋ

 

 

 

 

 

우린 완주 채워가는 미술관 이용이 끝나고 정승연 작가의 '달콤한 낭만이 흐르는' 전시, 체험을 이용했다.

달콤한 낭만이 흐르는 전시 해설도 준비돼 있다. 우린 시간이 안 맞아서 아쉬울 뿐.

영유아 및 특히 방학을 맞은 초등 아이들이 전시 해설과 함께 작품 감상을 하면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

전시관이 크지 않고 아담한데, 아늑한 느낌이 들어 좋았다. 아이들이 감상하기 딱 좋은ㅋㅋ

 

 

 

 

 

체험 테이블이 세 개 있는데, 여기 스탬프 존. 솔직히 별 거 없는데 아이는 좋아한다.

 

 

 

여기는 과일나라 색칠하기 테이블. 도구도 사실 소소한데, 여기서 불태웠다ㅋㅋㅋ

 

 

 

 

여긴 부채 만들기 테이블.

 

아크릴판에 부채를 만드는 거라 색다른(?!) 도구를 사용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채 만들기 도구는 안내 데스크에 얘기하면 주신다.

체험이 너무 소소해 보이는데, 저런 분위기와 작품들 속에서 미술활동 해 볼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예술인 듯ㅋㅋㅋ

 

 

 

 

 

누에 아틀리에 '달콤한 낭만이 흐르는' 전시 분위기 너무 좋다. 

 

작품 주인공이 부엉이인 '엉순이'라고 하는데, 천장에 매달려 있는 것이 엉순이로 추정된다.

이름대로 너무 달콤하다. 하루종일 있으라면 있을 수 있을 듯!

 

 

미포자인 나는 정승연 작가는 처음 들어보는데, 그림이며 색채며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과일, 피자 등등이 나와서 더 재미있어했다.

 

 

 

 

 

 

 

밝고 통통 튀는 느낌이 사랑스러워 몇 번을 둘러봤다. 하나 사가고 싶을 정도로 맘에 들었다.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는 느낌이다. 전주 데이트 코스로도 딱이쥬?

 

 

 

 

 

 

 

 

 

 

 

아이들 때문에 왔지만 내가 더 힐링되는 이 기분. 완주 복합문화지구 누에 아틀리어 정승연 작가 전시전 매우 만족!

 

 

 

 

누에아틀리에 다른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 시간이 없어 밖에서만 슬쩍 봤는데, 여기는 또 다른 분위기.

정승연 작가의 전시인지 아닌지는 자세히 못 봤다ㅠ


전주근교 가볼 만한 곳으로 정승연 작가의 '달콤한 낭만이 흐르는' 전시, 체험 적극 추천하며 포스팅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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