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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가을옷 _래핑차일드 사이즈 110 래핑차일드 가디건/ 삠뽀요 사이즈 120 가디건 (내돈내산♡)

by v엄마곰v 2023. 10. 19.

저번 프렌치캣 티셔츠에 이어 오늘은 유아 가을 옷으로 구매한 래핑차일드 케이블 가디건 후기를 포스팅하고자 한다.

첫째도 첫째지만 둘찌가 옷 살 때 사이즈 때문에 더 고민이다.
이번에 둘찌 유아 가을 옷으로 가디건을 구매했는데, 구매 전에 이것저것 엄청 써칭하며 고민했다. 고민 끝에 래핑차일드 가디건으로 픽했는데  사이즈 때문에 또 한 번 고민.  
나처럼 래핑차일드 사이즈로 고민인 분들은 포스팅 참고하시길!

삠뽀요 사이즈로 고민인 분들을 위해 삠뽀요 사이즈 120 가디건과 함께 비교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다.






일단 너무 맘에 드는 래핑차일드 케이블 니트 가디건.

우리 둘찌는 키 93cm에 몸무게 14.4kg인 보통 몸매의 소유자이다.

옷마다 사이즈가 다르긴 하지만 보통 유아동복 사이즈 110을 입힌다.

첫찌는 키 109cm에 몸무게 17kg인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이다.

옷마다 사이즈가 다르긴 하지만 첫찌는 보통 유아동복 사이즈 120 혹은 130을 입힌다.



































래핑차일드 가디건부터 살펴봅시더ㅋ

 

 


래핑차일드 사이즈 110 가디건이다.

래핑차일드는 많이 안 사본 브랜드에다가 토들러보다는 키즈 이상이 많이 입는 브랜드라 구매 전에 살짝 고민이 됐다.

근데 웬걸... 고민한 게 무색할 정도로 래핑차일드 가디건이 너무 예쁘고 사이즈도 찰떡이었다.

















 

 

 

 



래핑차일드 가디건 짜임도 예쁘고 두께도 봄, 가을 입기에 딱이다.
소재도 좋아 쉽게 보풀이 생길 것 같지 않다.
단추며 마감도 괜찮고, 목이며 소매 밑단 시보리도 깔끔하고 견고하다.

겨울 느낌의 가디건은 아니고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잘 입을 수 있는 가디건이다.
색상은 살짝 어두운 아이보리색이다.
유아 가을옷으로 딱인데유?ㅋ







































 

 



래핑 차일드 가디건 110 사이즈와  삠뽀요 가디건 120 사이즈를 한 번 비교해 보겠다.

삠뽀요 가디건은 첫찌가 잘 입고 있는 가디건인데, 사실  저 삠뽀요 가디건이랑 똑같은 가디건을 구매하려다 실패로 래핑차일드 가디건을 구매하게 됐다.

소매나 길이가 살짝 길긴 하지만 사실 엄청나게 큰 차이는 안 난다.
삠뽀요 카디건도 소매 접어서 둘찌 입히면 롱한 느낌으로 예쁘게 입힐 수 있다.




































래핑차일드 사이즈 110  가디건 착샷이다.

 



래핑차일드 가디건을 원피스에 입히니 아주 찰떡이다.
요즘 아침저녁으로 쌀쌀할 때 입히니 아주 좋다.
살짝 큰 느낌인데 소매만 한 단 접어서 입히니 루즈핏으로 딱 좋다.

가디건은 겉옷이기 때문에 너무 딱 맞으면 불편할 수 있는데 저 정도가 딱 좋다.
내가 딱 원하던 핏이다.
































 

 



또 다른 원피스에도 너므 잘 어울린다.
아이보리 색상이라 휘뚤마뚤 입을 수 있어 좋다.
래핑차일드 가디건을 구매한 지 얼마 안 됐는데도 여기저기 매치해서 주구장창 입히고 있다.



































 

 






바지에도 아주 잘 어울리는 래핑차일드 가디건.

 



상하복에 입혔더니 포근해 보이고 귀염 뿜뿜이다. 래핑차일드는 옷들이 귀염미가 부족해 좀 큰 아이들이 입는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가디건만큼은 너무 맘에 든다.

래핑차일드 가디건 입고 그네, 미끄럼틀, 킥보드... 다 가능하다.
그만큼 활동하기에도 편하다.


























 

 



삠뽀요 가디건 착샷도 한 번 보자.
삠뽀요 사이즈 120 카디건이다.
이 가디건은 첫찌 4살 땐가 사서 지금까지 뽕뽑으며 입고 있다.

그때는 더 롱한 기장감으로 소매를 걷어 입혔는데.. 지금은 딱 맞다.
루즈핏의 아방한 느낌의 귀여운 가디건이라 원피스에 찰떡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예쁜 핏이라 신기할 따름!

지금 둘찌에게 입혀도 살짝 큰 느낌으로 예쁘다.
래핑차일드 가디건 구매 전까지는 둘찌에게도 종종 입혔었다ㅋ

올해까지 첫째 입히고 내년에는 둘찌에게 물려줘야 할 듯하다.

삠뽀요 가디건에 대한 더 자세한 포스팅은 아래 글 참고하자.





























삠뽀요 가디건도 바지에 입혀도 예쁘다.

삠뽀요는 가성비 좋은 옷들이 많아 엄빠들이 많이 구매하는 옷들 중 하나인데 이 가디건은 진짜 대만족!

삠뽀요 옷 치고는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었는데,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을 만큼 질도 좋고 잘 입혔다. 둘찌까지 두고두고 입힐예정임ㅋㅋ

래핑차일드 사이즈 110 가디건과 삠뽀요 사이즈 120 가디건 후기 및 사이즈 비교 여기서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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