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임신, 출산, 육아 정보

프렌치캣 사이즈/프렌치캣 티셔츠 120, 130 비교_내돈내산(feat.콤마 아동복 레깅스)

by v엄마곰v 2023. 10. 14.

간절기라 아침, 저녁으로는 너무 춥고, 낮에는 더워 옷 입히기가 애매한 계절이다.
얼마 전 드디어 미루고 미루던 아이들 계절 옷 정리를 했다.
옷 정리를 하면서 버릴 옷은 버리고 필요한 유아 가을 옷들도 몇 가지 구매했다.

이번에 첫째, 둘째 프렌치캣 티셔츠와 프릴롱티셔츠를 구매했는데, 후기를 공유해 보고자 한다

아이들 옷을 구매할 때 제일 고민되는 것이 아무래도 옷 사이즈이다.
브랜드마다 옷 사이즈가 다르고, 같은 브랜드라도 원피스냐, 티셔츠나, 스커트냐 등등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또 사이즈가 다르다.

프렌치캣 사이즈로 고민하는 엄빠들에게 참고가 되길 바라며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다.





우리 아이는 6세로 마른 몸매의 소유자이다.
키 109cm, 몸무게 17kg이다.
몸무게와 키는 대략적인 수치이다.


평소에 키즈 사이즈 120 혹은 130을 입고 밀리밤은 원피스 사이즈 140 입으면 살짝 넉넉하게 예쁘다.




















이번 유아 가을옷으로 구매한 프렌치캣 프릴 티셔츠와 롱티셔츠. 너므너므 예쁘고 깜찍하다.

프렌치캣 하트 티셔츠 사이즈는 130, 프릴 롱티셔츠 사이즈는 110이다.





















프렌치캣 사이즈 120을 구매할까 130을 구매할까 고민하다 살짝 루즈핏으로 입히고 싶어 고민 끝에 130을 구매했다.

일단 옷은 너무 가볍고 역시나 소재도 고급지다. 일반 면은 아니고, 살짝 쟈가드 느낌의 고급진 면이다.

색감도 맘에 들고 요염한 고양이도 너무 귀엽다. 고양이 입 어쩔ㅋㅋㅋ
아이도 귀엽다고 너무 좋아한다.
핑크덕후라 취향저격 제대로다.
스팽글도 튼튼하고 고급짐!





















 



프렌치캣 하트나염 티셔츠에 콤마 아동복 레깅스를 매치해 보기로ㅋㅋ

콤마 아동복 레깅스 사이즈는 XXL이다.
콤마 아동복 레깅스도 공주병 걸린 여아들 취향저격 아이템이다.

콤마 아동복 레깅스는 살짝 큰 편이라 한단정도 접어 입히면 되는데, 프렌치캣 티셔츠 사이즈가 제발 잘 맞길ㅋㅋㅋ




















띠로리~
프랜치캣 사이즈 130 티셔츠가 좀 크다.
시보리가 내려와서 살짝 안으로 넣어 입혔는데도 큰 느낌이다.
콤마 아동복 레깅스도 커서 접어 입혔다.
큰 상의와 큰 하의가 만나니...
언니 옷 빼앗아 입은 동생 너낌이다.





















그래도 앞태, 뒤태 프릴까지 옷은 예쁘고 몹시 맘에 든다.

 



콤마 아동복 레깅스는 사이즈가 딱 맞는 루즈핏 맨투맨 티셔츠랑 입히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다.
프렌치캣 티셔츠 소매는 한 단 정도 접어 입히니 괜찮은 것 같기도 한데, 전체적으로 큰 느낌이다ㅠ
다른 레깅스랑 입히면 괜찮을지도ㅋ
어쨌든 그래도 괜찮다.
우리에겐 내년이 있으니ㅋ
프랜치캣 하트라염 티셔츠는 아무래도 내년에 입어야 할 듯하다.

프렌치캣 티셔츠와 콤마 아동복 레깅스는 봄에도 가을에도 입기 좋은 두께와 색감이라...문제없다!




















 

 

 



프랜치캣 티셔츠와 콤마 아동복 레깅스는 소재가 좋아 활동하기도 편하다.
무엇보다 공주 같다고 아이가 너므 좋아한다.
내가봐도 예쁘다.
나도 좋아하는 스타일이다ㅋㅋㄱ




























프렌치캣 사이즈 130 퍼롱티셔츠다.
마찬가지로 넘나 예쁘다.
프랜치캣 사이즈 130 티셔츠랑 한 번 비교해 보겠다.
둘 다 130 사이즈이다.


















이렇게 보면 프렌치캣 퍼롱티셔츠가 살짝 더 커 보인다.

















합체시켜 보니..ㅋ

 

  

둘 다 프랜치캣 사이즈 130이지만 하트나염 티셔츠가 롱티셔츠에 비해서 소매가 살짝 더 길었다.
퍼롱티셔츠는 사용감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말이다.





















프렌치캣 130 퍼롱티셔츠는 입어봐도 알 수 있듯이 크다는 느낌이 전혀 없이 딱 예쁘게 잘 맞다.
그리고 퍼롱티는 어차피 길게 입는 옷이기 때문에 한 사이즈 업해도 보기 싫게 크진 않을 것 같다.






















프랜치캣 사이즈 130 히트나염 티셔츠와 120 퍼티셔츠랑 비교해 보도록 하겠다.



















합체시켰더니..




저 정도의 차이가 났다.






















프렌치캣 120 사이즈 퍼티셔츠는 예쁘게 딱 잘 맞다. 하트나염 티셔츠도 120을 샀어야 했는데... 쩝ㅋ
내년에는 프렌치캣 130 사이즈 티셔츠도 잘 맞겠지!


하트 및 공감은 포스팅에 힘이 됩니다♡
포스팅의 모든 제품은 내돈내산입니다.




유아 가을 옷/유아 가디건_삠뽀요 가디건, 청자켓 내돈내산 찐후기 및 사이즈 팁(착샷○)

 

유아 가을 옷/유아 가디건_삠뽀요 가디건, 청자켓 내돈내산 찐후기 및 사이즈 팁(착샷○)

가을을 맞이해서 아이 가디건과 청자켓을 구매했다. 특히 청자켓은 내가 좋아하는 아이템이라 옷 사이즈가 작아질 때마다 꼭 구매하는 옷이다. 삠뽀요는 아이 상하복, 레깅스 몇 벌 사본 적이

fortuna365.tistory.com

유아 가을옷/유아 바람막이_탑텐키즈 바람막이120/ 내돈내산 찐후기

 

유아 가을옷/유아 바람막이_탑텐키즈 바람막이120/ 내돈내산 찐후기

가을을 맞아 탑텐키즈 바람막이 를 구매했다. 보리보리에서 할인 쿠폰 엄청 주길래 이때다 싶어 가을 옷 질렀다ㅋ 여름이라도 긴팔을 입힐 일이 있어 얇은 바람막이 하나 구입해야지... 해야지..

fortuna365.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