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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가을 옷/유아 가디건_삠뽀요 가디건, 청자켓 내돈내산 찐후기 및 사이즈 팁(착샷○)

by v엄마곰v 2021. 9. 26.

가을을 맞이해서 아이 가디건과 청자켓을 구매했다. 특히 청자켓은 내가 좋아하는 아이템이라 옷 사이즈가 작아질 때마다 꼭 구매하는 옷이다.

삠뽀요는 아이 상하복, 레깅스 몇 벌 사본 적이 있는데, 가격도 합리적이고 질도 괜찮아 만족했었다.

특히 가성비 좋고 싼 가격에 막 입힐 수 있어 어린이집 등원룩으로 딱인 듯!

이번에 아이 가을옷을 사기 위해 유아 가디건과 유아 청자켓을 써치 했다. 폭풍 써치 중 삠뽀요 가디건과 삠뽀요 청자켓이 디자인도 예쁘고 가격도 합리적이길래 한 번 구매해봤다.

보리보리에서 핫딜에 쿠폰을 음층 뿌리길래 이때다 싶어 겟겟했다ㅋㅋㅋ

사실 나는 옷 사기 전에 여기저기 후기도 많이 보고 고민도 많이 한 후 사는 편인데, 삠뽀요 청자켓과 삠뽀요 가디건 후기는 많이 없더라.

그래서 구매 전에 고민을 더 많이 했...ㅋㅋㅋ

유아 가을 옷, 유아 청자켓, 유아 가디건   구매를 위해 써치 중인 엄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삠뽀요 가디건과 삠뽀요 청자켓   후기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다.
































 

 





이번에 구매한 삠뽀요 가디건과 삠뽀요 청자켓.

 

 




방긋데님자켓 블루 120
꼬깔가디건 아이보리 120

















 

 

 

 

 

 

 

 

 

 

 

 

 

 

 

 

 

 

 

 

 




방긋 데님자켓과 꼬깔 가디건은 뒷모습이 뽀인트다!





















 

 

 

 

 

 

 

 

 

 

 

 

 

 

 

 

 

 

 

 

 

 

 

 

 

 

 



삠뽀요 가디건 디테일도 괜찮고, 파란색 단추도 색감이 예쁘다. 게다가 아이보리 색상이라 어디 걸쳐도 잘어울릴만한 아이템이다.

삠뽀요 꼬깔 가디건의 소재는 니트인데, 니트 소재도 싼 느낌의 옷이 아니라 더더 만족스럽다. 니트 특성상 보풀이 잘 일어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한 번 세탁한 상태인데 아직 보풀 1도 없다.

두께는 얇은 편이 아니라 좀 더 쌀쌀해지면 입기 좋을 것 같다. 봄, 가을 간절기 때 정말 잘 입힐 것 같다.









 

 

 

 

 

 

 

 






























그럼 삠뽀요 가디건 착샷 한 번 볼까유?

 



우리 아이는 대략 키 98cm, 몸무게 15kg으로 마른 체형이다. 현재 유아복 110 사이즈가 예쁘게 맞는 편이다.

삠뽀요 가디건과 청자켓 구매전에 사이즈 엄청 고민했지ㅋㅋㅋ 110 사이즈를 사면 내년엔 못 입힐 것 같고, 120 사이즈를 사면 얻어 입힌 것처럼 당장 너무 클 거 같고!

유아 가을 옷을 사면서 아마 나 같은 고민 중인 엄빠들이 많을 것이다.

나는 자켓이나 점퍼 등 겉옷은 박시하고 루즈하게 입히는 편이라 고민 끝에 삠뽀요 가디건 120사이즈를 겟겟!

120 사이즈라 좀 크긴 하다. 길이나 소매가 좀 긴 편인데, 소매는 두 번 정도 접었더니 괜찮았다. 원피스랑 입히니 너무나 예쁜 것ㅋㅋ 뒷모습도 귀엽고 완전 만족!

좀 크긴 하지만 내가 원하는 핏이라 너무 맘에 들었다. 적어도 내년 봄까진 충분히 입힐 수 있을 듯!






































 

 

 

 

 

 

 

 

 

 

 

 

 

 

 

 

 


삠뽀요 방긋데님 자켓은 아래쪽에 살짝 시보리가 잡혀있다. 색상은 중청(?) 정도 되는데, 아무 옷이나 입혀도 잘 어울릴만한 무난한 색상이다.

삠뽀요 청자켓 단추는 똑딱이이고, 소재도 가볍고 괜찮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내가 섬유 유연제를 안써서 그런지 몰라도 세탁을 했는데도 냄새가 좀 남아 있었다.










 

 

 

 

 

 

 

 

 

 

 

 

 

 

 

 

 

 

 








삠뽀요 청자켓 착샷 한 번 볼까유?ㅋ

 

 


삠뽀요 청자켓 120 사이즈도 길이, 소매 등이 큰 편이다. 소매는 두 번 접었더니 괜찮았다.

원피스 위에 툭 걸쳤더니 루즈하며 박시한 핏이 나와 삠뽀요 청자켓도 몹시 맘에 들었다. 청자켓은 딱 맞게 입히면 별루 예쁘지가 않더라. 소매도 좀 접어줘야 예쁜 듯ㅋㅋ 이건 갠취인 것 같다.

 

뒷모습도 프린팅이 포인트가 돼서 귀엽다...만족만족!

아직 청자켓 입고 나갈 만큼 춥지 않아 집에서만 삠뽀요 청자켓을 시착만 해봤는데, 어서 입고 나가고 싶은 마음 뿜뿜이다.


유아 가을 옷 구매로 써치 중인 엄빠들이 많을 텐데 삠뽀요 가디건, 청자켓 포스팅이 도움되길 바라며 포스팅 마친다.

모두 예쁜 아기 가을옷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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